고양이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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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시은맘의 두런두런]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역시 박완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책과 같은 느낌으로 호흡하다가, 마침내는 수화기 너머에 있는 형님이 나인 것처럼 눈물을 왈칵 쏟게 하는 그런 필력. 떠오르는 단어 “쥐락펴락” 그 뒤에 바로 연이은 단편, 공선옥의 피어라 수선화를 ...

 [2012/11/15 13:42]
와우북 페스티발에서 사 온 책.
10월 1일 홍대에서 와우북 페스티발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홍대로 갔습니다. 설시은빠가 홍대에서 가게를 하게 된 이후 와우북 페스티발은 자연스럽게 해마다 구경 가게 되더라고요. 아래는 이번에 구경 가서 사온 책들입니다. 사람이 많아 설시은빠가 계산하기 어려웠던 때를 제외...

 [2011/10/06 16:25]
점점 두꺼워지는 꽃반지를 낀 시루.
   시루랑 놀아주며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속 시루 앞발가락을 보시면 제목을 이해하실 겁니다.             오~ 상체가 허공에 떠있다니. 뱃심이 좋구나. 시루.        어느새 제법...

 [2011/09/23 17:12]
보고있나?
  기역(ㄱ)~ 보고있나? 내 꼬리.       훗........

 [2011/09/19 15:11]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는(?) 수수, 비닐 속 은비.
즐거운 추석 보내시라는 인사하려고 없는 사진 털어서 들고 왔습니다. 저에게 명절은 2~3주 전부터 시작되나 봐요. 받는 분이 흡족하게 여길 선물을 고민하고 고르는 일로 시작해서, 해가야 할 음식 정하고 그 음식에 맞게 사야할 목록을 적어둡니다. 그다음, 동동거리면서 일하는...

 [2011/09/09 16:49]
홍익애묘인, 좋다고 생각되는 것은 널리널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꽤 됐고, 사용할수록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분들께 꼭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여유가 없다보니 이제야 정보를 전하네요.  짜잔~ 이것은 바로 털 떼는 빨간장갑. 회사일 때문에 다른 걸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빨간장갑. 옷솔이나 토레서...

 [2011/09/01 17:29]
2010년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염장질 달인 도저~언~.
  나란 여자.이렇게 다정한 고양이랑 사는 여자.  부엌에서 나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던 은비.  굉장히 보고 싶었던 눈빛으로 바라봅니다.(어디 외출했다 돌아왔냐 굽쇼? 무릎에 은비뇬 얹고 앉아 있다가 가습기 대신할 수건 적셔온 것 뿐.)  "안 ...

 [2011/01/04 11:40]
저는 고양강아지랑 살아요.
 작은방 소파에 앉아있으면 은비가 당연한 듯 무릎을 차지하지만,그 외 가장 가까이에서 저를 따라다니거나 기다리는 것은 수수입니다.     고양강아지가 앉아있을 때는 오리배. 그런데 눈빛을 보니 DOC 노래 가사 중 "사회에 불만 있냐?"가 떠오름. &nb...

 [2011/01/04 11:32]
너란 고양이는 아이패드 받침대일 뿐.
인간노릇하며 살기 빡세다고 생각됐던 2010년. 제 천국은 설시은수가 기다려주고, 남편이 나에게로 돌아오는 내 집입니다. 기쁠 때는 기쁨을 곱씹어 만끽할 수 있는 곳. 힘들 때 웅크리고 쉴 수 있는 그런 곳. 그런 곳이 없는 분들은 새해에 꼭 만들거나 찾으시길 바랍니다. 인간생...

 [2011/01/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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