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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장난감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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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캣타워]샌드위치님네 캣타워 ”
( 이 글은 2004년 1월20일 샌드위치님 께서 디씨인사이드 고양이겔러리에 올리신글을 허락을 받아 올립니다.. 자체제작은 아니고 주문제작이라 하시며 원작작에게는 죄송하지만 너무 글의 길이가 길어서 캣타워 관련부분만 잘라서 올립니다) '냥.. 그게 뭐냐옹?'  두둥.. 초대형 캣타워~닷  척~  척~  '냥.. 킁킁킁킁.. 이게 대체 뭐다냐 ;'  튼실:'냥.. 이건 형 집이다 넘보지말라옹~' 카레: '쳇'  '킁킁킁킁 킁킁킁킁'  파박~ 마마한테 시비거는 튼실이~  반격이 만만찮은 마마-.-  징하게도 싸운다 정말-_- ;  튼실: '킁킁킁.. 집을 사수했다냐옹' ^^ ;  '히약~' 살맛 난 튼실이~  한참만에 캣타워 탐험에 나선 라이스..  두둥... 어때.. 마음에 드니?  ㅎㅎ  집이 좋은가보구나 튼실아.  이번엔 마마가..  ~  헙~  캣타워가 워낙 크다보니-_- 방의 1/3을 차지하는 듯한..ㅜ.ㅜ 아 나의 생활공간이여~  180이 넘는 높이-_-  둘레가 34Cm가 넘는 두꺼운 참나무 기둥 ; ; ;  멋지지 않습니까?? 재료를 주문하면 나무기둥이 각재라길래!^^ 완성품으루 주문했답니다~  시끌벅적~  카레야 맘에 들어?.. 캣타워를 젤 좋아하는 카레~  1층에도 아기자기한 공간이 있답니다..  심술쟁이 표정  다들 맘에 들어해서 다행이네요..^^  라이스는 역시 스크래치 마니아~  다들 너무 행복해보이는구나.. ㅜ.ㅡ 좋아라..  돼랑이가 젤 바쁘군. 왔다갔다~  쿠울~  쿠울~  조용한 가족..  ㅎㅎㅎㅎ^^ 저 무거운 캣타워를 글쎄 여자분 둘이 배달왔다는.. 설날 주문양 폭주로 택배회사들이 배송을 거부해서.. ^^어제 스타렉스 끌고 직접 배달해줬답니다. 대단한 캣다X죠?^^ ; 근데 울 집 방이 하나인데ㅜ.ㅜ 저 캣타워가 진짜 1/3을 차지한답니다. 이제 이불깔 자리밖에 남지 않아요...ㅜ.ㅜ흙흙흙 여하튼 뿌듯하니 좆타 ㅜ.ㅡ 설날인데..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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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선
2006-03-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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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캣타워에서 노는 냥이들이 넘 보기 좋네요~ ^-^ 죄송하지만 저거와 같은 캣타워 제작할려는데, 나무곰방에 캣타워 사진들 참조..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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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2004-02-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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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캣타워 울 애덜에게 선물하구 싶다...ㅡㅡ ` ` 후~ 나의 경제적 파워가 약하다... 아~ 답답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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