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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희동밥집] 영미네 생선백반 ”
연희동 밥집 씨리즈 3, 영미네 "생선백반" 역시나 점심식사를 하다보면 가정식 식단이 최종적으로 정착하는데 정착할 만한 집을 찾았습니다....ㅋㅋ 별로크지도 않고 조그마한 집인데 음식을 깔끔하고 푸짐하게 해서 내놓는 집입니다...  생선 백반을 시키면 나오는 기본 상차림입니다.. 푸짐하죠? 기본반찬이니 북어찜이나 뭐 다른것을 시켜도 메인만 바뀌고 같이 나옵니다... 매일 반찬이 조금씩 바뀝니다.. 전체적으로 조미료를 거의쓰지 않은 맛이나고. 약간 매콤합니다. 간은 그리 세지 않습니다.  2인의 생선백반에 나오는 생선입니다. 다른것을 시키시면 이것이 빠지겠죠.  같이 시킨 북어찜입니다... 양이 푸짐합니다... 성향은 매운맛이 조금 강한편이고 북어가 양념을 잘먹어서 먹을만 합니다. 북어를 많이 수분을 흡수시켜서 살이 부들부들한 편입니다.  먹고나면 누룽지가 나오는네 달라면 계속주는 무한리필 시스템입니다.. 다만 저거면 장정넷이 버거우니 문제죠.... 이것말고도 냉면그릇에 식혜를 담아서 내줍니다...살얼음이 동동뜬... 그것도 무한리필....  위치는 연희 ic에서 연희동삼거리 쪽으로 20-30미터 정도 올라오다보면 왼쪽에 피자헛이 보이고 피자헛을 조금 지나오면 빨간색 간판에 생선백반이라 쓰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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