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추천 맛집  
       
작성자 설시은빠    
작성일 2004-08-17 (화) 15:56
ㆍ추천: 0  ㆍ조회: 1953      
http://www.lovelymew.com/cafe/?myhomeboard.2862.3
“ 자꾸 생각나는 냄비국수집 '유림' ”
국수종류 단세가지의 메뉴만을 제공하는 이 식당은 요즘 같은 세상 어찌보면 판매자 위주의
갑갑함을 느낄수도 있지만.. 다른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전문점 으로서의 자신감..
신뢰를 볼수 있는 느낌입니다..

이상하게도 면으로 유명한 집들은 역사가 깊듯이 이집 또한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고...
시청근처에 일하는 사람들은 거의 알고 있다고 할정도로 유명한 집입니다.

유난히 시청중심으로 해서 근처에 면 잘하는 집이 많은데..
미식계에서는 여러가지 학설이 난무하나 ...단순히 근처에 사무실이 많고 더불어 사무직 여성들이
많아서 그렇지 않겠나 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가 정설처럼 굳어 져 있다...믿거나 말거나..

예로 들자면  메밀국수로 쌍벽을 이루는 광화문 미진(교보빌딩 뒷편)과 북창동의 송옥(남대문시장 건너편)
여기 소개하는 시청의 냄비국수 유림, 콩국수라면 손에 꼽히는 삼성구본관 뒤편의 진주회관
등등 쟁쟁한 집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최고의 면식을 해보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시청근처를 배회 하는것도
추천 할만 합니다...

위의 메이져 골동가게 외에도 골목안의 구멍가게에서 끓여주는 라면조차도 한칼하는 집들이 꽤나 많습니다..



냄비국수 사진입니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돌냄비 국수는 메뉴에서 빠졌더군요.
맛은 비슷하지만, 돌냄비국수의 내용물이 좀더 다양하답니다.

일단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고소하고 진합니다. 면은 쫀득하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쫄깃한 면도 있지만 겉은 약간 풀린 느낌이라 찐득한 느낌도 나기 때문에 입에서 씹어보면
쫀득한 느낌이 듭니다.

위에 얹어주는 튀김가루나, 어묵, 야채, 가래떡 등을 얹어주는데 그것을 건져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제 서서히 찬바람이 불텐데.. 한번 가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가는 방법은..

지하철 시청역 11번 출구로 나오셔서 뒤로 돌아 아주 조금 직진하시면 바로 왼쪽의 막힌 골목에
있습니다. 밖에서도 바로 보입니다.



유림을 밖에서 본 전경입니다.


거의 약도가 필요치는 않겠지만.. 약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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